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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예천군 이장연합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제4회 한마음 대회 가져...

예천군 이장연합회 한천체육공원에서 272개리 이장 및 가족 한마음대회 열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이장연합회(회장 유영화)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272개리 이장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리더 자질향상을 위한 “2019 정기총회 및 제4회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영화 연합회장은 예천군 이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더욱더 힘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되자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읍면이장들 상호간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화합을 위해 앞장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이장들의 직무 수행능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이장단체 상해보험 가입, 이장역량 강화사업, 이장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학동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해 행정 최 일선에서 공무원과 주민간의 중추적인 가교 역할을 하며 궂은일을 도맡아 헌신해 온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예천을 구현하는데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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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복구 지원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피해 복구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규모는 상당하며, 특히 주택 침수와 도로 유실 등의 피해가 컸다. 정부는 재난지원금 지급, 임시거주시설 제공 등의 긴급 지원책을 마련하고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커짐에 따라,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곳도 존재한다. 특히, 사회적 취약 계층의 피해는 더욱 심각하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향후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단순한 물리적 복구뿐 아니라, 예방 시스템 구축에도 힘써야 한다. 지속가능한 재해 예방 시스템을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더불어, 이번 폭우 피해를 계기로 재난 대응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재난 예보의 정확성 향상과 신속한 대피 체계 구축, 그리고 피해 지원 절차 간소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