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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청 봉화군 엄태항군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및 노바렉스 업무협약...

봉화군 수목원 노라렉스 업무협약 체결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 단지 조성 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17일(화)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관계자 및 노바렉스 관계자와 함께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 단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봉화군은 면적의 80% 이상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천혜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군의 장점을 적극 활용, 산림자원을 이용하는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를 통해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에 적극 대응해가겠다는 방침이다.
봉화군은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를 위하여 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묘목 생산 및 재배 기술 개발 및 보급을, ㈜노바렉스는 이를 통한 산림생명산업의 원료 국산화와 지역일자리 창출 및 홍보를 담당한다.
한편 산림생명자원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지금 봉화군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노바렉스의 업무협약(MOU) 체결은 국내 산림생명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 평가된다.
엄태항 군수는“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이 시기에 산림생명산업은 미래가 촉망되는 분야라고 생각된다.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부자 농촌을 선도하는 봉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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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