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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청 블루스 뮤직페스티벌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안전점검

영주시 23일24일 블루스뮤직페스티벌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개최 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3일부터 24까지 이틀간 열리는 2019 블루스 뮤직페스티벌&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를 앞두고 22일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영주시, 영주소방서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축제장 내 무대, 부스 및 부대시설에 대한 소방・전기 등 시설물 안전점검과 특히 행사가 야간에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공연장과 주차장 출입 시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앞서 영주시는 12일 부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관련 계획에 따른 제반사항이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확인했다.
또한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축제 개막 전일까지 모두 보완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영주시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서는 축제장에서 이동 시 뛰어다니거나 앞사람을 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해야하며 축제장의 큰 조형물이나 조명이 있는 곳, 전광판 주위 등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는 접근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 준수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철옥 안전재난과장은 “축제가 폐막할 때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관광객들이 한여름 밤 음악축제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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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