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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진열 군위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나서

대구시 군위군, '탄소중립 모범도시' 지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첫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무‧책임"이라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것은 자라나는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꼭 실천해야 하는 의무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 김홍길 의성축협조합장을 추천하면서 1회용품 제로화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사회 전 분야에서 깨끗한 환경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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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2026년)'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국도비 433억 원 포함)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일원에 호우 시 구시가지 우수를 서천으로 신속히 배제하는 시설인 배수암거 2.1㎞를 신설하고, 우수관로 4.5㎞와 사면 2.4㎞를 정비할 예정이다. 상망2지구는 사업비 169억 원으로, 상망동 단운마을 일원에 5.7㎞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최근 들어 빈번해진 극한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특히, 지난 2023년 20여 년만의 수해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했던 구 도심지역에 국비를 투입해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영주시는 2022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작년 4월 행정안전부의 심의‧확정 절차를 거쳐 최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