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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Qianze, 한국에서 처음으로 BDAI 기술 선보여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기술 전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신문이 주관한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이 최근 서울 COEX 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인텔, IBM 같은 스폰서를 비롯해 Qianze Asset Management Limited를 포함한 1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했다. 사흘간 진행된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올해로 제2회를 맞이했으며, AI 분야의 주요 박람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참가한 기업이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에게 자사의 AI 기술을 선보였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AI 기술을 통해 사용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에게 궁극적인 마케팅 공간을 제공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개막식에서 참석한 Qianze 상무이사 Blake Yeung

Qianze는 국제적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자사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Qianze 상무이사 Blake Yeung은 엑스포 개막식에 초대됐다(사진). 그는 개회사에서 AI 현황과 향후 AI가 금융계에 미칠 영향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그는 "미래 가장 큰 AI 돌파구는 금융 부문에서 나올 것"이라며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금융 발전의 미래를 주도할 것이다. 따라서 획기적인 AI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사는 AI 혁신 발전에서 필수 불가결한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Qianze는 19일에 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1,000명이 넘는 열정적인 참가자가 모여 빅 데이터 + 인공 지능(Big Data + Artificial Intelligence, BDAI) 기술 개념에 대해 논의했다. 초청 연사 중에는 Blake Yeung, Qianze 시스템 보안 이사 Andrei Petrov, Qianze 한국 지역 이사 Jack Luo 등이 있었다.

이 두 행사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한국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고자 하는 Qianze의 노력에서 중대한 진전이며, 그뿐만 아니라 Qianze가 이제 국제무대에 진출할 준비가 됐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다.

사진 -

출처: Qianze Asset Management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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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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