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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Jiahao Group, 한-장쑤성 경제협력포럼에 초대돼

-- 한국과 중국 간의 협력 표준 세워

최근 한국 서울 중구에서 한·장쑤성 경제협력포럼이 개최됐다. 세계적인 대기업 Jiahao Group 회장 Allen Shi가 이 행사에 초청받았다. 중국을 대표하는 세 기업 Jiahao Group, Suning Holdings 및 Jiangsu Hengrui Medicine Co., Ltd.가 고위급 협력을 안내 및 도모하기 위해 한국으로 파견된 장쑤성 당 위원회 서기와 기타 관료들과 합류했으며, 한국의 정치계와 경제계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장쑤성 인민정부가 개최한 한·장쑤성 경제협력포럼의 목적은 한국과 중국 장쑤성 간의 경제와 무역 협력을 위한 표준을 더욱 개선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특히 금융과 사업 서비스를 비롯해 지능형 제조, 반도체, 재생에너지, 에너지 보존과 환경 보호,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기회를 늘리며, 상업과 무역 측면에서 한국과 장쑤성 간에 더욱 포괄적인 협력 수준을 촉진하는 것도 포함된다.


한·장쑤성 경제협력포럼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Jiahao Group은 최근 수년 동안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업체와 수많은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한국 전역의 여러 부문에 종사하는 업체와도 다차원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llen Shi 회장은 "자사는 장쑤성의 경제와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큰 계획에 따라 양질의 지역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장쑤성에 투자할 더 많은 양질의 한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또한, 한편으로는 독자적인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서울에 있는 Jiahao Group의 브랜드 매장 Artiz Studio

이 행사에서 Jiahao Group 회장 Allen Shi는 장쑤성 관료들과 함께 주요 활동에 참여하고, 서울에 위치한 Jiahao Group 브랜드 매장 Artiz Studio로 일부 리더들을 초대했다. 방문객들은 이 브랜드의 힘을 인정했다.


Jiahao Group의 고급 웨딩 클럽 Galleria

Galleria, Artiz Studio 및 Grace Kelly를 포함해 Jiahao Group의 많은 브랜드가 한국에서 누구나 아는 브랜드가 됐다. 이들 브랜드는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업계의 발전과 진화를 도모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Jiahao Group 브랜드의 리더십 입지 덕분에 이들 브랜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하는 기업과 단체들의 라인업이 구축되고 있다.


Jiahao Group 회장 Allen Shi

Jiahao Group은 독립적이고 개방적인 정신으로, 국제 시장에서 성장 가능한 독특한 이점을 확보했고, 브랜드 다양성을 통해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와 창의적 협력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Jiahao Group은 이번 포럼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경제와 무역 협력을 비롯해 우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으며, 더 많은 기업과 산업이 공통 목표를 인식하고 인정하며, 함께 성장하도록 도모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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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