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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포커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에 따르면 BTS가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인으로 꼽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국인 341명과 외국인 265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인과 외국인 통합해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한국인으로 방탄소년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CICISMS 매년 한국 이미지에 관련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설문조사 방식은 이메일과 웹링크로 보내진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인 응답자 48.09%, 외국인 응답자 65.3% 에게 가장 만나보고 싶은 한국인으로 지목됐다. 이어 축구선수 손흥민 (한국인 38.7%, 외국인 19.6%)이 2위로 뒤따랐다. 

한편  ‘크리에이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국인으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를 창립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선정됐다. 방시혁 대표는 한국인 응답자 55.7%, 외국인 응답자 40.0%로부터 한국 최고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이어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한국인 32.6%, 외국인 26.8%)과 카카오톡 창업자 김범수 (한국인 9.4%, 외국인 16.6%)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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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