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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 포커스] 제3회 새만금 노마드(NOMAD: 유목민) 페스티벌 참가 사전 예약 실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새만금개발청은 8월 15일(목)〜18일(일)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새만금 노마드(NOMAD: 유목민) 페스티벌」 참가를 위한 사전 예약을 6월 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예약은 총 600개 면의 야영장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예약하지 않은 사람도 당일 방문객으로 축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A타입(야영장만 제공) 5만 원, B타입(야영장, 4인용 임대 텐트 제공) 10만 원, 카라반 타입 6만 원이며, 참가비 중 2만 원은 노마드 쿠폰으로 돌려받아 축제장 내 장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노마드 페스티벌은 새만금개발청이 기획한 캠핑형 축제로, 새만금을 국제 문화예술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유목민의 삶을 모티브(동기)로 기획했다.

  지난 2월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2019년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 특별상 부문에서 ‘축제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8월 징검다리 연휴를 겨냥해 작년보다 하루 더 늘어난 4일간의 일정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해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안충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미래 도시가 될 새만금에서 자유로운 노마드의 삶을 신명나는 축제로 즐길 수 있도록 다른 축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모여 야영을 하며 즐기는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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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