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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다니엘 헤니·박나래, 동반 커피 광고 화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동반 커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 마치 커플처럼 참 다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의 인연으로 광고까지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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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대구에서 다섯번째 타운홀 미팅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다시금 화두로 올렸다.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한데, 개선되기보단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고 그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 수도권 집값이 전 세계에서도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역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고 강조했다. 이런 문제 인식 아래 같은 정책을 만들어도 지방에 더 혜택(인센티브)을 주고, 특히 서울과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 배치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균형발전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장중 3,9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