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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에로플로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항공사 브랜드'로 선정

-- Brand Finance의 브랜드 순위에서 3년 연속으로 선정돼

모스크바, 2019년 4월 16일 -- 아에로플로트(Aeroflot)가 굴지의 독자적인 브랜드 평가 컨설팅 업체 Brand Finance의 항공사 브랜드 순위에서 3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항공사 브랜드(World's Strongest Airline brand)'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이달 초 영국 런던의 Royal Automobile Club에서 열렸다. Royal Automobile Club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개인 회원 클럽 중 하나다.

다른 수상자 브랜드로는 페라리, 코카콜라, 힐턴 및 셸이 있다.

Brand Finance는 브랜드 인지도, 마케팅 투자, 고객 충성도, 직원 만족도 및 기업 명성을 포함해 수많은 요인을 바탕으로 항공사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한다.

아에로플로트는 100점 만점에서 89.9점을 획득하며, 가장 강력한 항공 브랜드로 선정됐다. 작년 한 해 아에로플로트의 브랜드 가치는 6% 증가한 미화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아에로플로트 CEO Vitaly Saveliev 는 "자사는 역사가 거의 100년이 된 항공사이며, 세계 운송 시장에서 러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사로서의 자부심이 있다"라며 "자사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항공 브랜드로 3년 연속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자사를 선택했다"면서 "자사가 매년 수십 개의 명예로운 상을 받고,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인은 바로 고객 피드백이다. 지정학적 환경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항공 부문에서 러시아의 위상을 강화하고, 러시아를 위해 강력한 민간 항공 비행기단을 확보한다'는 자사의 전략적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Brand Finance CEO David Haigh는 "아에로플로트는 올해 브랜드 파워 등급을 엘리트 AAA+로 끌어올리며 수상을 영광을 안았다"라며 "아에로플로트는 항공기 갱신, 승객 충성도 유지 및 최고 수준의 기내 서비스 제공 등과 같은 중요한 기본 원칙을 꾸준히 잘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랜드에 있어 지리적 표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아에로플로트는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항공사 계약과 같은 후원 계약을 통해 진정으로 세계적인 입지를 확보하며, 세계 무대에서 러시아를 대표하는 러시아산 브랜드를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아에로플로트 소개

아에로플로트는 러시아 국적기이자 자랑스러운 스카이팀 국제 항공사 연맹의 회원사다. 아에로플로트는 55개국 159개 목적지로 비행편을 운행하고 있다.

아에로플로트가 보유한 255대의 항공기는 100대가 넘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전 세계 항공사 중 가장 연령이 젊다. 2018년 아에로플로트는 3천580만 명에 달하는 승객을 수송했다(아에로플로트 그룹의 자회사까지 합하면 그 수는 5천570만 명에 달한다).

아에로플로트는 스카이트랙스로부터 4성 항공사 등급을 받았으며,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상에서 7번째로 동유럽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에로플로트는 미국항공협회 APEX로부터 5성 국제 항공사 등급을 받기도 했다.

굴지의 브랜드 전략 컨설턴시 Brand Finance에 따르면, 아에로플로트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항공사 브랜드라고 한다.

추가 정보는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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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