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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한국대표팀 은메달을 수상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4월 4일(현지시각 기준) 포르투칼 포르토 대학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2019 ACM-ICPC World Finals, 이하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 서울대팀이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1977년 미국컴퓨터협회(ACM) 컴퓨터 과학 컨퍼런스에서 처음 개최된 대회로, 매년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이다.


  세계대회를 위해 ’18년 122개국 3,098개 대학 49,935명의 대학생이 지역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135개 팀, 400명의 대학생들이 2019년 세계대회 결승전에 참가하여 5시간동안 경쟁을 벌였다.


 한국대표팀은 2018년 11월에 진행된 ‘제18회 한국 대학생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치열한 경합을 통해 선발된 서울대팀과KAIST팀으로 구성되었다.


 서울대팀(김동현, 신승원, 김현수, 코치 염헌영 교수)은 총 11개 문제 중 7문제를 해결하여 종합 7위로 은메달을 수여받았다. 함께 출전한 KAIST팀(구재현, 조민규, 박수찬, 부코치 이태현)은 6문제를 해결하였지만 종합 21위를 차지하면서 아쉽게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올해 한국팀의 수상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것으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인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2019년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국대표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뛰어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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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화‧강동 핫 클래스' 육아맘 사로잡다…"다시 듣고 싶다" 열기 후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2005년부터 20년간 운영해온 '이화-강동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3040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핫 클래스’로 새롭게 개편했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결혼‧임신‧출산으로 육아와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많은 3040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교육 과정은 총 10회차로, 주요 내용은 금융 지식과 부동산 동향 등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슬기로운 경제생활’, 소중한 아이를 위한 아동심리, 책육아 등의 ‘금쪽같은 내 아이의 심리탐구’, ‘지친 나를 위한 쉼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3회차까지(경제 분야) 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79점, 4.73점 등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주요 설문 응답에는 “전반적인 대출의 흐름, 금융정보를 핵심적으로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됐다”, “부동산, 세금 등 재테크 공부 시작해야겠다. 너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