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2.8℃
  • 흐림강릉 1.1℃
  • 구름조금서울 -1.2℃
  • 구름조금인천 -2.4℃
  • 구름조금수원 -1.4℃
  • 구름조금청주 0.5℃
  • 구름조금대전 -0.1℃
  • 맑음대구 4.4℃
  • 맑음전주 0.9℃
  • 맑음울산 5.4℃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8.3℃
  • 맑음여수 6.0℃
  • 구름조금제주 8.6℃
  • 구름조금천안 -0.2℃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의원 복권및복권기금법 개정안 대표발의

조경태의원 복권기금법 대표발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13, ‘복권 및 복권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복권 및 복권기금법은 복권기금사업이 취소·축소·중단 되어 배분 받은 복권기금사업비에서 불용액이 발생 할 경우 그 사유와 함께 금액을 지체없이 복권위원회에 통보하고 해당 불용액을 복권기금에 반납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불용액의 통보 시한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 복권기금사업자 별로 정산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으며, 불용액에서 발생하는 이자액에 대해서는 반납 근거가 없는 상황이다.

(이자액은 복권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복권위원회 예규)에 의해 반납이 이루어지고 있음)

이번 개정안을 통해 복권기금의 불용액과 발생이자에 대한 통보·정산·반납에 대해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 세금이 제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복권기금은 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쓰이는 만큼 그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애매모호한 불용액 통보 시한과 발생 이자액에 대한 반납근거가 없어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법무부,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2월 11일 11:00,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23개 출입국·외국인관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정성호 장관은 모두 말씀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이민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올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익과 인권을 고려한 능동적 출입국·이민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정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간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이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진행해 달라”고 말씀했다. 특히, “지방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거나, 지방 대학에서 유학생 등을 유치하는 경우, 비자 또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이 지연되어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출입국·외국인관서의 기관장들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번 출입국기관장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출입국·이민정책을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