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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은 19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되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챌리지 참가는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도원 의장은 "1회용품의 사용은 환경오염, 기후위기 등 우리 사회에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섬과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고령군 의회 김명국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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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