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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국민적 관심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 위해 5G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앞두고 5G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통신3사(SK텔레콤ㆍKTㆍLGU+)와 공동으로 5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고속ㆍ초연결ㆍ초저지연의 5G 시대에는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로봇 등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서비스들이 현실에서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공모전을 통해 5G를 활용한 참신한 서비스 시나리오와 함께 포스터, 이모티콘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①5G를 활용한 서비스 시나리오, ②5G 홍보 콘텐츠(이모티콘, 포스터 등)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공모 자격은 개인이나 단체(4인 이하)면 누구나 제한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각 분야 별 대상 1점과 우수상 3점을 선발하고, 대상은 과기정통부장관상, 우수상은 통신3사에서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심사는 통신3사 관계자를 비롯해 기자, 교수, 광고ㆍ마케팅 전문가 등 10인 내외로 구성된 공모전평가위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전체 응모작 중 서류심사를 통해 3배수를 선정하고, 이후 발표와 인터뷰 등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및 GigaKOREA 사업단(www.gkf.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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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