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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MGM미디어 공식입장

 

지난 토요일(2019. 1. 5)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과 관련해 MGM미디어그룹의 공식 입장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1. MGM미디어는 지난 수년간 한국영화배우협회 및 한국SNS기자연합회 공식매거진인 스타포커스를 통해 한류 연예인들을 알리는 기사로 독자들과 만나왔습니다.

 

  1. MGM미디어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장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들을 짜집기한 BTS 화보집 만든 사실이 없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에서 밝힌 것처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의 예약 판매 내용을 보더라도 `스타포커스 특별판`은 2019.1.15에 출고될 예정으로 출판물 내용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본 적도 없고, 알 수도 없음에도 `별다른 기사 내용이 없이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사진들을 짜깁기해 화보집을 만들었다`라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1. MGM미디어의 모든 콘텐츠는 직접 생산 또는 정상적인 경로로 구매한 콘텐츠로 통상의 방법으로 취재에 활용하고 있으며, 매일 취재 현장에서 묵묵히 하루를 써가는 기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스타포커스는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타포커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수익금을 기부해왔던 MGM미디어는 이번 특별판 역시 판매 수익금을 후원 기금으로 사용할 것임을 재차 말씀드립니다.

 

  1. 작은 오해가 쌓여 방탄소년단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연예 매체로서 이번 특별판과 관련해 본의 아니게 분란을 일으킨 점 사과드리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도 오해가 있던 부분을 원만히 해결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더욱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8일

MGM미디어그룹 대표 전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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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