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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를 발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는 2017년도 광고시장 현황과 2018~2019년 전망을 담은 ‘2018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본 조사보고서는 2014년부터 과기정통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방송통신광고 산업의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15년에는 통계자료의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가승인(통계청 승인 제423001호)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2016년(12조 1,627억)보다 5.7% 증가한 12조 8,548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은 2017년 대비 6.4% 증가한 13조 6,836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2017년 방송광고비는 4조 514억 원으로 2016년 대비 2% 감소하였다. 케이블PP(1조 9,550억, 3.2%↑), 라디오(2,530억, 5.5%↑), 케이블SO(1,391억, 3.4%↑) 등은 증가한 반면, 지상파TV광고비가 1조 5,517억 원으로 11.1% 감소하여 방송광고비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방송광고비의 매체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케이블PP와 지상파TV가 총 방송광고비의 86.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매체는 케이블PP(총 방송광고비의 48.3%)로 2016년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지상파TV(총 방송광고비의 38.3%)는 2016년 대비 11.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어 케이블PP 강세와 지상파TV 약세가 나타났다. 케이블PP와 지상파TV는 2018년에도 각각 9.0% 증가, 4.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어 한동안 이러한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온라인광고비는 4조 7,751억 원으로 2016년 대비 14.9% 증가하였으며, 그 중에 모바일광고비가 2조 8,659억 원으로 44.6% 증가하여 총 온라인광고비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PC)광고비는 1조 9,092억 원으로 2016년 대비 1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광고시장 내에서도 인터넷(PC)에서 모바일로 광고비 이동이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에 2017년 인쇄광고비는 2조 3,103억 원으로 2016년 대비 0.4% 감소했으며, 2017년 옥외광고비는 1조 3,059억 원, 기타광고비는 4,121억 원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보고서는 방송통신광고 산업육성 관련 정부 정책 수립, 미디어업계의 연구 및 사업전략 수립 등에 공신력 있는 기초통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세 자료는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통계자료 코너, 코바코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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