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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걸어다니는 기업' BTS "한 해 5조 6천억" 경제효과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중견기업 매출의 스물여섯 배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일으켜 화제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창출하는 경제효과가 한 해 평균 5조 6천억 원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013년 데뷔 이후 유치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연평균 80만 명, 의류와 화장품, 음식과 같은 수출 증가 효과는 11억 달러가 넘는다.


중견기업 평균 매출액과 비교하면 방탄소년단의 생산 유발 효과는 스물여섯 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향후 5년간 확대될 경우 56조 원에 이르는 경제효과를 낼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이는 올해 치러진 평창동계올림픽의 경제효과를 웃도는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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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