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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300만 돌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퀸'과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극장가와 음악차트를 동시에 점령했다.


록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음악의 힘으로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퀸 세대'인 40~50대 관객이 몰리면서 역대 음악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 열풍이 음원차트로 번지면서 영화와 동명 곡이자 퀸의 대표곡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팝 일간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를 담은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역시 만만치 않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기 아이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본 '빅뱅 메이드'를 제치고 18만 관객을 동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출처: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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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