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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판빙빙 탈세' 폭로자 실종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탈세를 폭로해 실종설을 불러일으켰던 추이융위안 전 CCTV 토크쇼 사회자 본인이 실종설에 휘말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7일 판빙빙이 영화 '대폭격' 등에서 이중계약으로 탈세했고 배후로 상하이 경제담당 공안을 지목한 추이융위안의 실종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상하이 경찰은 공개성명에서 "추이융위안의 주장 이후 그와 접촉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추이융위안의 웨이보에는 어떤 반응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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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호도시 돈다바야시시와 교류 본격 재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일본 우호 도시인 돈다바야시시와의 역사 문화 교류를 재개하며 백제왕도 익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2일 일본 오사카의 돈다바야시 시청을 방문해 요시무라 요시미 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백제문화와 아스카문화라는 역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상호 대표단 파견, 학술행사 및 지역축제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방문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돈다바야시시는 백제촌, 하백제 등 지명이 남아 있을 만큼 백제와의 교류가 활발했던 아스카문화의 중심지"라며 "익산 또한 백제 무왕의 도읍지로서 두 도시 간 역사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복원하고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요시무라 시장은 "아스카시대 돈다바야시와 백제시대 익산이 교류했던 인연처럼, 오늘날 양 도시도 문화와 인적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