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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판빙빙 탈세' 폭로자 실종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탈세를 폭로해 실종설을 불러일으켰던 추이융위안 전 CCTV 토크쇼 사회자 본인이 실종설에 휘말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7일 판빙빙이 영화 '대폭격' 등에서 이중계약으로 탈세했고 배후로 상하이 경제담당 공안을 지목한 추이융위안의 실종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상하이 경찰은 공개성명에서 "추이융위안의 주장 이후 그와 접촉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추이융위안의 웨이보에는 어떤 반응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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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