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윤일규 국회의원 척수장애 유형분리를 위한 토론회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척수가 손상되어 다양하고 복잡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척수장애인 중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장애를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사회경력이 단절 되는 안타까운 현상이 대두 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실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척수장애 유형분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이해당사자 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102()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실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주최하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재활연구소가 주관한다.

 

본 토론회에서는 서울대병원 신형익 재활의학과장이척수장애 유형 분리의 필요성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척수장애의 현황과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5명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 토론의 좌장은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원일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토론에는 서울북부시립병원 김동구 재활의학과 과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공동대표, 한국이분척추증환우협회 양은경 부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문희 사무차장, 보건복지부 이상진 장애인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본 간담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척수장애인의 유형분리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1. 간담회 취지 및 세부일정

척수장애 유형분리를 위한 토론회

목적 및 내용

· 척수장애 유형분리 문제에 대한 고찰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유형분리를 통한 종합적인 전환 재활시스템 구축을 통해 척수장애인들의 사회복귀의 저변을 만들고자 함.

세부사항

1. 개요

· 일 시 : 2018. 10. 2 () 14

· 장 소 :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

· 주 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일규의원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 주 관 : 한국척수학회, 한국장애인보건의료학회

· 후 원 : 보건복지부

· 문 의 : 윤일규의원실 (02-784-2171~3, E-mail : khjowen333@naver.com )

 

2. 프로그램[] (자세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구 분

일 정

13:30 ~ 14:00(30)

등 록

14:00 ~ 14:15(15)

개회사

윤일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인사말

구근회(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장)

축 사

14:15 ~ 14:35(20)

주제발표

척수장애 유형분리의 필요성

신형익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14:35 ~ 15:35(60)

좌장 소개 및 인사

좌장: 조원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지정토론

1

김동구 서울북부시립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2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3

양은경 한국이분척추증환우협회 부회장

4

이문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차장

5

이상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과장

15:35 ~ 15:50(15)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

15:50 ~

폐회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