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폭염 언제 끝나나, 충북교육청 지속적인 폭염관리 당부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각급학교에 지속적인 폭염관리를 주문했다. 무더위가 한 풀 꺾인 듯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폭염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도교육청은 실내 적정온도 26~28를 유지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거나 금지하도록 했다.

 급식관련 위생, 냉방기도 다시 한 번 더 점검하도록 했다. 생리식염수, 얼음팩, 체온계, 비상구급품 등도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하고 충분히 확보하도록 했다.

 학생들에게는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운동장 등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 대비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폭염으로 휴업이나 등·하교시간 조정 등을 결정할 경우에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히 통보해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부분 학교가 개학을 하고 있지만, 더위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대구에서 다섯번째 타운홀 미팅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다시금 화두로 올렸다.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한데, 개선되기보단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고 그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 수도권 집값이 전 세계에서도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역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고 강조했다. 이런 문제 인식 아래 같은 정책을 만들어도 지방에 더 혜택(인센티브)을 주고, 특히 서울과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 배치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균형발전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장중 3,9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