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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라남도의회 오하근 도의원, 제11대 첫 의원발의 조례개정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 전남도 감염병 예방관리 조례 개정 -

전라남도의회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오하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전라남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 전면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개정되는 조례안은전남도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5년 단위에서 매년 시행하도록 수립 주기를 단축했다.

 

 , 도내에서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예방관리를 담당하는전라남도 감염병관리 지원단'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도지사 주관으로 예방접종 실시주간을 운영함은 물론 예방교육이나 홍보, 관 의료네트워크, 유공자 포상 조항 등을 신설해 감염병 예방사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명시했다.

 

 

 오하근 의원은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아 지자체에서도 국가 수준의 감염병 기대응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면서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감염 클린 전남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8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거쳤으며, 오는 26일 제324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다.

 

 

오하근 의원(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순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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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