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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 제11대 의회 첫 번째 5분 발언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도민 행복 위한 의회 역할에 총력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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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순천1, 더불어민주당)17일 제324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도민을 위한 의회의 역할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호소했다.

 김기태 의원은11대 전남도의회 원구성이 완료된 만큼 지난 선거의 후유증을 털어버리고 진정으로 도민을 위한 의원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의장 후보로 나서며갈등과 반목이 없는 정겨운 의회’,‘먼저 손 내밀어 칭찬하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켜 신임 이용재 의장의 성공적인 임기 수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현재 우리 전남은 인구감소,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등 시급하게 해결하고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사안들이 산적해 있다, “도의회 의원 전체가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 전남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기태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전남도의회 의장선거에서 3차 결선 투표접전 끝에 28(48%) 30(52%), 2표의 간발의 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으나, 결과와 관계없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제11대 전남도의회 58 전체 도의원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이번 5분 발언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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