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북

경주엑스포, '나무심기 행사'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3일 오전 탄소중립 실천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무심기는 지속가능한 녹지콘텐츠 확충의 일환인 무장애 힐링 관광숲길 조성과 연계해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만족도 제고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맨발둘레길 입구에서 진행된 나무심기에는 전 직원들이 참여해, 편백나무 묘목 150주, 수국 740본을 정성껏 심었으며,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오늘 심은 나무들이 10년 20년 뒤에는 우리 공원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