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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충북교육청,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교육부 주관 평가 결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2016, 2017년에는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는데 올해는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것이다. 충북교육청의 현실성 높은 재난안전 훈련 기획과 실천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상 재난을 예상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토론하는 훈련은 재난안전한국훈련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행정역량을 키웠다는 평가다.

 여기서 나아가, 올해는 충북도청, 충주시청,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건국대충주병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관민 종합화재대피훈련을 충주학생회에서 실시해 훈련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충북교육청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4명의 직원이 훈련유공 표창을 받는다. 관민 종합화재대피훈련을 참여한 충주학생회관도 기관표창과 훈련유공 표창(1)을 받는다.

 충주소방서 훈련유공자도 교육부로부터 부 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훈련에 대한 교육부 평가는 지난 514일부터 518일까지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교육부 평가관의 현지평가와 서면평가를 종합하여 실시됐다.

 평가는 훈련기획 훈련설계 훈련실시 훈련평가환류 ·감점(민간 참여형 훈련, 대국민 홍보활동, 부기관장 이상 현장훈련 참여) 5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됐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교육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안전한 충북교육이 되도록 재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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