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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한밭대 ‘한밭품들이봉사단’ 현충일 맞이해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대학 봉사단인 한밭품들이봉사단단원들이 현충일인 6()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밭품들이봉사단은 한밭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품들이는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을 뜻하는 품앗이의 방언이다.

 이날 한밭품들이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 등 단원 약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충원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오전 930부터 약 세 시간에 걸쳐 묘역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현충일을 맞이해 이날 하루 약 6만여명의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찾은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한밭품들이봉사단원들은 묘역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참배객들의 뒷정리를 돕고, 낡은 조화와 쓰레기를 수거해 지정장소로 옮기는 등 묘역 관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서 한밭품들이봉사단 이보석 회장(컴퓨터공학과 2학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밭대 남윤의 학생처장은 한밭대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현충원 봉사활동은 장차 리더로 성장하게 될 우리 학생들이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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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 안산시 예선 대회 열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가 지난 5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61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 안산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 청중, 심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등학생 총 20여 명이 연사로 참가해 ‘평화통일’, ‘국민 안보의식’ 등을 주제로 열띤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열린 만큼,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대회에서 시곡초등학교 6학년 박서아 학생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진짜 대한민국”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7월 중 개최 예정인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경기도 예선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배윤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장은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국리민복을 실천하는 국민운동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