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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형덕 후보-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정책협약식 성료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남경필 도지사후보, 61일 동두천 직접 방문해 정책협약 체결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 발전, 신시가지 악취 등 동두천 주요 현안 발전 가속화 기대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자유한국당)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111시 남 후보가 직접 동두천을 방문해 각 항목을 상호 확인하고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책협약서에는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 경원선 전철 연장 신시가지 악취문제 해결 제생병원 조속개원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 등을 비롯해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 14개 사항이 담겼다.

박형덕 후보는 어제 신시가지에서 개최된 출정식의 뜨거운 분위기를 협약식으로 이어가게 됐다, “시장이 되면 동두천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이웃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약서에는 남경필 도지사후보와 박형덕 시장후보 뿐 아니라 황주룡·심화섭 경기도의원 후보, 정계숙·김승호·박승종·송흥석 동두천시의원 후보도 함께 서명해 동두천시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젊고 참신한 선거 운동으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의 대머리 이미지를 과감하게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페이스북 페이지 박형덕의 빛나는 동두천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끈 박 후보는 세련된 샴푸 CF를 연상케 하는 포스터, 입체 명함, 이모티콘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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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