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동두천시 자유한국당 후보들, 하나 되어 동두천 현안 시원하게 해결할 것!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자유한국당 후보들
5()에만 두 차례 합동 유세로 시민들께 단결력 보여

나경원 의원, 박형덕 후보 지원 유세 위해 16일 만에 동두천 재방문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자유한국당)5()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오전, 오후 두 차례 합동유세를 하며 단결력과 긴밀한 정책 공조 의지를 시민들께 보였다.

오전 합동유세에서는 박형덕 후보와 당내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석우 후보도 참석해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였다. 오전 11시에는 큰시장 로터리에서 후보 합동유세를 한 박 후보는 오후 1730분 대풍당 앞에서 다시 합동유세를 할 예정이다.

오전 합동 유세를 마친 박 후보는 추진력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와 긴밀히 협의해 동두천 발전을 위한 공통공약들을 많이 준비했다반드시 시장이 되어서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현안들을 시원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나경원 의원이 지난달 20일 방문 이후 16일 만에 저를 지원해주기 위해 동두천을 다시 방문하는 것은 동두천시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관심이 무척 크다는 증거라면서 동두천은 더 이상 경기북부의 변방이 아니라 경기도의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두천시장 후보자 토론회방송 촬영을 마친 박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동두천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공약들에 대해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동두천시 구석구석을 더욱 열심히 뛰어다니며 시민들께 공약을 설명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