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청약' 열풍이 불었던 원주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거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토지가격이 높게 측정되었지만 이번에 진행되는 원주 태장동은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주식회사 태영공영 관계자는 “올해 상가 주택용지가 공급되는 지역은 원주시 태장동 산221번지외 11필지로 총 사업면적 약87,500㎡(26,500평) 중 1차 약26,400㎡(8,000평)을 5월10일부터 토지 청약을 받는다. 최근 LH공사에서 경쟁 입찰을 소개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지난2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분양한 원주태장2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4필지에 56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14대 1, 최고 19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공급된 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8개 필지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2916대 1로 무려 14만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은 1만9341대 1에 달했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태영공영은 “청약신청 받는 원주 태장동 The SKY View는 원주기업도시, 원주 태장 2지구는 점포겸용 주택용지 매매가격 및 위치 등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원주기업도시의 약 70% 수준의 토지매매가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신청은1차적으로 5월 11일부터 원주 및 서울에서 받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