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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성폭력' 묵인 의혹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윤택 연출가의 성폭력 피해자가 지금까지 10명이 넘는 가운데, 연희단거리패거리가 내부적으로 이를 묵인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01년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했던 이 연극인은 당시 10대 후배 2명이 자신을 찾아와 이윤택 씨로부터 성폭행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고 증언했다. 
 
 
이후 얼마 뒤 이 씨는 또 다른 단원들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단원들이 문제를 공론화했지만, 선배들이 오히려 이를 비난한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이윤택 씨를 고소하기로 했다. 
 
 
연극계는 성폭력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도 문화예술계의 성폭력 실태 합동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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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