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침대업체 "윤계상 탈세 주장 누리꾼 블랙컨슈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윤계상 씨가 침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탈세를 저질렀다고 주장한 누리꾼에 대해 해당 침대업체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배우 윤계상 씨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가 피소된 누리꾼이 고의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블랙컨슈머'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과 SNS에는 윤계상 씨가 침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탈세를 저질렀다는 글이 빠르게 퍼진바 있다.


이 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광화문 광장과 윤계상 씨가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석해 '윤계상 탈세'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윤계상 씨 측은 "침대는 할인받아 구매했으며 세금은 추후 완납했다"면서 해당 누리꾼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


이 누리꾼은 다시 "윤계상이 탈세로 국세청으로부터 행정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무고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혀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침대업체 측이 "해당 누리꾼은 침대 구입 후 사은품 명목의 금품 지급을 수차례 요구" 해왔고, "당사 고객 중 유명 연예인들만을 골라 괴롭히는 블랙컨슈머"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