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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검찰, 송선미 남편 피살 사건 '청부 살인' 결론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 피살 사건에 '청부 살인' 의혹이 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배우 송선미 씨 남편의 살해 배후에 사촌의 '살인 청부'가 있었다는 혐의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살인 교사 혐의로 송 씨 남편의 사촌 동생인 38살 곽 모 씨를 재판에 넘겼다. 
 
 
곽 씨가 할아버지 소유의 680억 원대 부동산을 빼돌리려고 증여 계약서를 위조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송 씨 남편이 곽 씨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곽 씨가 후배 28살 조 모 씨에게 살해를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 조 씨는 곽 씨로부터 현금 20억 원의 대가를 약속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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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양군, 역사·문화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포천시는 12일 충남 청양 모덕사에서 열린 면암 최익현 기념관 준공식에서 청양군과 역사·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자체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상호 지원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천시와 청양군은 조선 말기의 대표적 유학자이자 항일 인물인 면암 최익현 선생이라는 역사적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번 협력은 양 지역을 잇는 의미 있는 문화·학술 교류의 기반을 새롭게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역사·문화 자원의 공동 활용 및 상호 지원 △면암 최익현 선생 관련 자료의 전시·연구 및 유물 대여 협력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추진 등이다. 양 지자체는 전시·교육·연구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개관 시 전시·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협업 사업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