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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애플 신제품 '아이폰X' 공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애플이 올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X를 발표했다.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로마숫자 10(X)를 붙인 아이폰X은 테두리를 없앴고,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디스플레이에 5.8인치 화면으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화면을 탑재했다.


홈버튼은 사라졌고, 지문 인식 대신 3D 카메라 얼굴 인식 잠금장치를 도입했다.


한국에는 12월쯤 출시될 예정인데, 64GB 모델은 가격 999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3만 원. 256GB 모델은 1,149달러로 책정됐다.


여기에 섬성전자와 LG전자도 1백만 원 안팎의 고가폰으로 경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은 기본형 출고가가 109만 원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만에 65만 대가 예약 접수돼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의 V30는 오는 21일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출고가는 기본형이 94만 원대로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제품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웠다.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여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구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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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양군, 역사·문화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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