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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결과, 지난 2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값은 지난해 말 대비 2.04% 올랐다.


지난달 초까지 부산의 가격 상승률이 1.2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지만 대선 뒤 상황이 바뀐 것.


특히 강남권 재건축 등 영향으로 서울의 상승률이 부산을 제쳤다.


부산 아파트값 상승률은 서울보다 0.38%포인트 낮은 1.66%으로 파악됐다.


반면 경남과 경북, 충북, 충남, 울산 등 5개 시도는 가격이 떨어졌다.


한편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라 부르는 신용한도 대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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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