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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4월 주택 거래량 작년보다 13% 감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에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량은 7만 5천 3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3% 가까이 줄었고 4월 주택거래량의 5년 평균치보다도 15% 넘게 감소했다.


이는 3월 봄 이사철이 마무리된 데다,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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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