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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5월 대목에도 카네이션 안 팔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생략하고 대신에 부모님께 상품권이나 현금 등을 선물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5월 카네이션 대목마저 점점 시들해지면서 청탁 금지법에 타격받은 화훼 농가들이 울상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오늘까지 판매된 카네이션은 270만 송이로 1년 전보다 10% 줄었고, 매출도 3억 원 감소했다.


최장 9일에 이르는 징검다리 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난 데다 개인자격으로는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한 청탁금지법에 대선까지 겹치면서 서로 선물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에는 실용성에 무게를 두면서 상품권이나 현금을 선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 꽃 소비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책상마다 꽃 한 송이 놓기 운동을 벌이고,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꽃 판매 코너를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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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매점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 … 국경을 넘은 르완다 나눔의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박세은 학생기자 | 지난달 SALT 국제학교 Love Rwanda Global Club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나눔 행사 ‘Urukundo Gram’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학생봉사활동으로, 학교에서 시작된 사랑이 르완다까지 이어지는 르완다지원 프로젝트로 의미를 더했다. Love Rwanda Global은 SALT 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젝트형 매점이다. 마케팅과 주문 관리, 재정 운영, 매점 셋업까지 모든 과정을 팀원들이 주관한다. 이렇게 이어진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수익은 월 약 40만원이 모이며,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팀관계자는 " 2월 발렌타인데이 기간에 열린 Urukundo Gram은 단순 이벤트를 넘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Urukundo’는 르완다어로 ‘사랑’을 뜻하는 단어로, 학교 안에서 시작된 사랑이 르완다 학생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 고 입장을 전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학생들은 마켓을 찾아 원하는 만큼 캔디를 골라 친구나 선생님께 마음을 전했다. 춤과 노래, 편지 낭독 등 다양한 방식의 특별 배달도 이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