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5 (일)

  • 흐림강릉 8.4℃
  • 맑음서울 10.7℃
  • 맑음인천 8.1℃
  • 맑음수원 9.6℃
  • 연무청주 8.3℃
  • 흐림대전 7.9℃
  • 흐림대구 10.5℃
  • 연무전주 7.5℃
  • 흐림울산 10.4℃
  • 흐림창원 12.7℃
  • 연무광주 9.6℃
  • 구름많음부산 12.5℃
  • 맑음여수 11.5℃
  • 구름많음제주 11.0℃
  • 맑음양평 10.9℃
  • 구름많음천안 8.3℃
  • 흐림경주시 10.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생필품 물가 4년여 만에 최대 상승폭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체감 물가는 높은데 정부 발표를 보면 매번 저물가다.


통계청이 내놓은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 반면 오늘 나온 한 조사를 보면 체감물가 상승률은 9%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선, 체감물가와 거리가 멀다는 공식 물가지수마저 들썩이면서 4년여 만에 가장 많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와 식품값의 영향이 컸다.


국제 유가 상승세는 기름 값뿐만 아니라 전체 물가에도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해 4년 넘게 하락추세였던 교통 물가가 지난달엔 3.8%나 올랐고 일부 공업제품 가격도 큰 폭 상승했다.


여기에 보험료 19.4%, 아파트 관리비 4.2%, 일부 외식비도 8% 가까이 뛰었고 신선식품 물가가 다섯 달 연속 10% 넘게 올라 팍팍해진 서민 살림에 걱정거리가 더 늘었다.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품목의 값이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물가도 2% 상승해 4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고 생활필수품 중심의 생활물가는 2.4%, 약 5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정부는 워낙 유가가 쌌던 1년 전과 비교하다 보니 1월 물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면서 급등세는 곧 진정될 거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