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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주노 강제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 씨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6월, 이주노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 두 명을 강제로 끌어안고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 조사에서 "만취한 상태로 쓰러져 접촉이 있었으나 추행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이 최근 이 씨를 불구속 기소하면서 결국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다.


한편 이주노는 이 사건에 앞서 지인 두 명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해 이 씨는 재판부에 두 사건을 병합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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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