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가 평상시보다 건조해지는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집중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미용업계에서는 수분이 함유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뷰티 매니아라면 하이드로겔이라는 성분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이드로겔이란 물을 부난매체로 하는 친수성 고분자 물질로 통상적으로 자신의 무게에 비해 최소 10% 많게는 2,000%의 물을 함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생체적합성이 높은 물질이다. 다량의 수분을 흡수한 상태에서 생체의 조직과 유사한 유연성을 가지게 되므로 탄성과 피부밀착성 및 촉감 등이 우수하여 의약품, 화장품 등 많은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런 하이드로겔 제품으로 만들어진 '미소리 샤이닝케어 골드 아이패치'는 피부 스크럽작용과 보습작용을 한번해 해주는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이다. 다이아몬드 파우드와 금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다쓴 아이패치는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아이패치는 사용 후 재사용이 불가능한 반면 미소리 아이패치는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한 후 250cc 뜨거운 물컵에 넣어 놀을때 까지 기다린 후 실온에 보관하여 에센스 처럼 재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아이패치로 눈가 주위의 피부관리와 동시 사용 후에도 에센스로 활용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사이에서 똑똑한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제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11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고농축 에센스를 응축하요 만든 겔 아이패치라 피부에 보다 깊숙이 수분과 영양성분을 공급한다"며 "아이패치 사용 후 에센스로도 2차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1석 2조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 전했다.

한편, 제이티코스메틱 제조회사는 OEM 및 ODM 화장품 회사로, 유명브랜드에 수출 또는 외국 판매처에 수출하는 등 세계시장을 상대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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