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추석연휴도 '혼술 혼밥' 달라지는 명절 풍경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지내던 명절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명절에도 식사부터 여행까지 '나홀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1인 전용 화로를 갖춘 고깃집도 등장했다.


단골들의 예약이 이어지는 바람에 이번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갈수록 고급화되는 편의점 도시락에 유명 맛집 메뉴를 포장한 간편식도 1인용 선물 세트로 출시되면서 집에서도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특급 호텔들도 홀로 명절을 보내려는 사람들을 겨냥해 룸 서비스와 스파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1인용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1인 가구의 '나홀로 씀씀이'는 2030년이면 4인 가구 지출보다도 16조 원 정도 더 많아질 전망이어서 명절 특수를 위한 1인용 상품과 서비스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