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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플루토늄 생산 다시 시작" 언론에 스스로 공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흑연감속로에서 꺼낸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했다고 북한 원자력 연구원이 밝혔다.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생산했다는 것이다.

지난 2013년 원자로 재가동 방침을 밝힌 뒤, 북한 당국이 이 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핵무기 보유량을 추정할 수 있는 생산량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월부터 국내외에선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이 가능한 단계라는 분석이 이어져 왔다.

북한은 일본 교도통신의 취재에 서면을 통해 스스로 답했다.

국제 사회의 제재 속에서 핵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려 관심을 끌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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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