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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첫주 어땠나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일시 완화하기로 한 뒤 맞은 첫 연휴 기간 동안 전력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주말과 광복절로 이어진 사흘 연휴 동안 최대전력수요는 13일 오후 3시 7천400만kW, 14일 오후 9시 6천800만kW, 15일 오후 9시 7천300만kW로 집계돼 예비전력 비율이 10% 이상 유지됐다.

전문가들은 연휴 기간 쉬는 공장이 많아 전력 수급이 원활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가정 전력 소비로 예비 전력이 우려된다는 정부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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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