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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중국 출신 스타들 '남중국해 판결 반대' 논란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중국 출신 아이돌 가수들이 최근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SNS를 통해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 라는 글과 함께 남중국해를 중국 땅으로 표시한 지도를 올렸다.

이어 '미쓰에이'의 페이, '슈퍼주니어 엠'의 조미, '피에스타'의 차오루 등 중국 국적의 가수들이 잇따라 동일한 사진을 게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설전이 벌어진 상황이다.

영유권 분쟁 지역인 필리핀과 베트남 지역의 일부 팬들은 실망이라는 반응과 함께 비판의 목소리를 낸 반면, 일부 중국 팬들은 소신 있는 발언이라며 지지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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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천시,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에서 시민 행복 더 키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가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첫째아 출산가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넷째아 이상 가정에 70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첫째아 출산가정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첫째아와 둘째아에 100만 원, 셋째아에는 200만 원, 넷째아에는 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통과 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그해 1월 출생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처럼 부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