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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누리당 내분, 권성동 사무총장 경질 공방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탈당파 무소속 의원 복당 관련해 새누리당 내분사태는 계속되고 있다.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통합과 혁신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내분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비 온 뒤 땅이 더 굳는다'며 단결과 존중을 강조했지만 권성동 사무총장 거취 논란으로 또 충돌이 빚어졌다.

친박계는 탈당파 무소속 의원 복당 표결을 주도한 권 사무총장 경질은 김 비대위원장의 결정으로 결론났다고 주장했고 의원총회 소집과 권 사무총장의 사퇴를 거듭 압박했다.

비박계와 권 사무총장은 비대위 의결이 없는 한 물러설 수 없다고 맞섰다.

임시 지도부인 혁신비대위 마저 계파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새누리당의 표류는 장기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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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