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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용노동부, 2015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2015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12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16,157천명으로 전년동월(15,762천명) 대비 395천명(+2.5%)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456천명(+3.5%) 증가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82천명(-4.6%) 감소, 기타종사자는 전년동월대비 21천명(+2.2%)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358천명(+2.7%) 증가, 상용 300인 이상도 37천명(+1.5%)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4천명), 도매 및 소매업(+68천명), 제조업(+59천명) 순으로 증가하고, 숙박 및 음식점업(-3천명)은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종사자 수 증가율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6.6%), 부동산업 및 임대업(+6.0%) 순으로 크고, 감소율은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0.7%)이 컸다.

’15.12월 중 입직자 수는 67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천명(+6.3%) 증가, 이직자 수는 74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천명(+4.0%) 증가했다.

’15.12월 입직률은 4.5%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이직률은 4.9%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 수는 61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천명(+7.4%) 증가하고, 이직자 수는 65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천명(+5.8%) 증가했다.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 수는 6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3.0%) 감소하고, 이직자 수는 94천명으로 7천명(-6.7%)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입직자가 증가한 산업은 건설업(+15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14천명)이며, 감소한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3천명), 교육서비스업(-2천명) 순이었고, 전년동월대비 이직자가 증가한 산업은 건설업(+19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13천명) 등이며, 감소한 산업은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7천명), 금융 및 보험업(-5천명) 순이었다.

’15.11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062천원으로 전년동월(2,983천원)대비 2.6%(+79천원) 증가했다.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33천원으로 전년동월(3,150천원)대비 2.6%(+83천원) 증가, 임시·일용직은 1,426천원으로 전년동월(1,368천원)대비 4.2%(+58천원) 증가했다.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타결금(성과급, 임금인상 소급분 등)이 전년에는 10~11월에 상당수 지급되었으나, 금년에는 12월 이후로 지급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특별급여가 전년동월대비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9.4%)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00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76천원)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4,145천원으로 0.3%(+14천원) 증가했다.

월평균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5,113천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4,573천원)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829천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1,962천원) 순이었고, ’15.11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4.2시간으로 전년동월(169.0시간)대비 5.2시간(+3.1%) 증가했다.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80.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5.7시간(+3.3%) 증가하였고, 임시·일용직은 113.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8시간(+0.7%) 증가했고,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75.0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5.3시간(+3.1%)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170.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7시간(+2.8%) 증가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94.3시간), 제조업(188.4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업종은 건설업(147.2시간), 교육서비스업(149.8시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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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