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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 단체 및 개인 후원자 45명 디딤씨앗통장 후원 - 고양시청


저소득 아동 위해 행복한 미래의 디딤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고양시(시장 최성)는 허벌라이프, 일산벧엘교회, 일산광림교회, 루트로닉 등 단체 및 개인후원자 45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아동들의 미래의 밑거름인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이 매월 3만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매월 3만원 이내 동일 금액을 1대1로 매칭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어 자립해야 할 시기에 학자금·취업준비·주거 마련 등 사회진출 초기비용으로 사용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출발을 돕는다.

지난해 전달된 후원금 1천4백여만 원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자인 요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지 못하는 아동 652명에게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워 저축을 못하는 가정들이 많은데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아동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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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