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고양시, 단체 및 개인 후원자 45명 디딤씨앗통장 후원 - 고양시청


저소득 아동 위해 행복한 미래의 디딤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고양시(시장 최성)는 허벌라이프, 일산벧엘교회, 일산광림교회, 루트로닉 등 단체 및 개인후원자 45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아동들의 미래의 밑거름인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이 매월 3만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매월 3만원 이내 동일 금액을 1대1로 매칭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어 자립해야 할 시기에 학자금·취업준비·주거 마련 등 사회진출 초기비용으로 사용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출발을 돕는다.

지난해 전달된 후원금 1천4백여만 원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자인 요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지 못하는 아동 652명에게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워 저축을 못하는 가정들이 많은데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아동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