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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남구, '북스타트 제1기 부모교육' 실시 - 광주광역시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아기와 부모 사이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부모 교육을 통한 가정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2016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봉선동에 소재한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북스타트 제1기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 12주 일정으로 열리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씩 펼쳐진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아이와 부모의 소통하는 방법과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법, 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그림책 선택하기 등을 배우게 된다.

모집 인원은 영유아 및 부모 30명(15쌍)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https://lib.namgu.gwangju.kr )에 접속한 뒤 문화마당 코너에서 북스타트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도서관과(062-607-2528)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아이의 두뇌 계발은 물론 정서발달과 자존감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부모와 아기의 소통방법 배우기 등을 통해 행복한 부모와 행복한 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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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