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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지역 내 기관장 및 기업CEO와 함께 하는 익산투어 - 익산시청


익산시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장과 기업CEO와 함께 하는 익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신년을 맞아 유관기관과 기업들과의 지역의 문화유산과 명소, 주요 사업현장 등을 둘러보며 지역을 바로알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시정운영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동민 익산경찰서장과 (주)광전자 양태현 대표를 비롯한 19명의 기관장과 22명의 기업CEO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인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업단지 완공시기, 입주기업 등 사업에 관한 상세한 질문을 하며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투어에 참여한 신평산업 이진우 대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익산의 문화자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됐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지역 공동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시정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기업, 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투어를 계기로 지역구성체간 협조 체제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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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