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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실시 - 고양시청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받고 관리비 절약해요

고양시(시장 최성)는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를 역점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위해 6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에 투입할 예정이며 특히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 LED등 교체지원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함께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총 69개 단지에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특히 14개 단지에 에너지 절약사업 지원을 통해 단지별 연간 약 1천만 원의 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공동주택 공용 관리비 절감은 직접적으로 세대별 관리비 절감혜택을 가져오는 것으로 올해도 사업 추진을 위해 1월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2월부터 3월까지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3월 초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또한 공동주택 보조금 사업기간 중 공동주택 멘토 건축사 등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 아파트별 실정에 맞추어 설계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은 고양시 공동주택 정보마당( http://apt.goyang.go.kr )을 통해 방문 없이 원클릭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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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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