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강화군, '강화섬쌀' 외식업소 지원 협약 체결 - 강화군청




<사진> 이상복 강화군수(가운데)가 '강화섬쌀 외식업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7일 강화군청에서 강화군 외식업지부, 강화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화섬쌀 외식업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화섬쌀'의 외식업소 사용을 늘리고 질 높은 먹거리 제공을 위해 체결했다. 군은 이를 통해 우리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강화섬쌀을 관내 음식점에 지원하여 맛있는 강화섬쌀밥을 제공함으로써 강화섬쌀의 판매를 촉진하고 외식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강화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은 바로 도정한 신선한 쌀을 공급함은 물론 관내 모든 외식업소에서 '강화섬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쌀 공급 가격을 낮추었다.

강화군외식업지부에서는 외식업소에 '강화섬쌀'을 공급할 것과 외식업소에 대한 교육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도를 실시하는 등 우리 군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바로 지은 맛있는 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강화섬쌀을 사용하고 손님에게 바로 지은 맛있는 밥을 제공하는 참여업소에 대하여는 '강화섬쌀밥집' 인증 표지판을 부착하고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계 기관과 외식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섬쌀은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로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소비자가 인정하는 국가대표 쌀"이라며 "맛있는 강화섬쌀밥으로 모든 분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강화섬쌀 판매 촉진과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